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유니 사막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사막]]의 [[소금]]량은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엄청난 양이며 [[우기]] 때에 씻기는 과정을 반복해 왔으므로 소금의 순도 또한 높아 바로 씻어서 사용할 수 있다. [[간수]]와 [[먼지]] 등 불순물이 거의 없어 보통 [[암염]]이나 [[천일염]]보다 짠 대신 잡맛이 없어 조리에 쓰면 결과가 좋은데, 특히 [[김장]] [[배추]] 절일 때와 [[고기]] 구울 때 뛰어나다.[* 남미의 노천 [[바베큐]]인 [[아사도]]가 소나 양을 통째로 펼쳐 [[모닥불]] 앞에 고정하고 이 소금만 뿌려 구운 것이다.] 국내에 트레살(Tresal), 안데스 소금 Selusal 등으로 파는 소금이 이곳에서 난 소금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실은 아르헨티나의 살리나스 그란데스(Salinas Grandes)[* 그냥 소금이 많다는 뜻이다. [[스페인어]]로 sal이 소금.]에서 나온 소금이다. 국내에는 우유니 사막의 소금을 팔지 않는다.[* 수입 업체에서는 15년 이상 그렇게 광고하고 팔고 있다.(특히 트레살 수입 업체) 그렇다면 원산지를 속이는 사기를 치고 있다는 거.] [[안데스 산맥]](알티플라노 고원)의 영향으로 해발 3,656m에 위치해 있고 총 넓이는 10,582㎢로 [[경상남도]]와 비슷하며 소금의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된다. 소금 사막의 두께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최소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. [[파일:attachment/Uyuni-walk.jpg|width=1000]] 특히 우유니 소금 사막이 유명한 건 우기에 빗물이 하늘을 비춰 마치 [[거울]]을 마주보고 있는 것 같은 [[착시효과]]를 일으키면서 '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'로 불리기 때문이다.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수많은 [[관광객]]이 볼리비아 사막을 왔다 가면서 훼손되고 있지만 우기가 되면 자체 정화돼 처음의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